산업경영공학과 박용헌씨(’01 학사/지도교수 김광재 교수)
수상후기-제60회 테샛 26회 주니어 테샛 대학생 개인 부문 수상
TESAT(테셋)은 "시장 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 지력•사고력 테스트"입니다. TESAT은 신입 공채 및 임직원 승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해 1학기에 수강한 <재무회계(산업경영공학과 장봉규 교수님)>와 <경제학원론(인문사회학부 정대영 교수님)>에서 회계와 미시경제학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두 수업이 워낙 흥미로웠기 때문에 경제학은 무료한 주제라는 생각을 재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심심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TESAT를 목표 삼아 경제학에 대한 공부를 이어 나가고자 했습니다.
시중 교재와 기출을 이용해 공부했으며, 특히 두 교수님 수업의 필기가 많이 도움됐고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테키안 여러분들도 경제학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경제학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무회계>와 <경제학원론>도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한 번 수강해보는 것 강력히 추천합니다.
관련보도기사 (2020.9.14,한국경제)
원문사이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9118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