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도자료
보도자료
산업경영공학과 박재우 동문('06 학사), 포기투, '625억' 포스코딥테크기술금융펀드 결성
포스코기술투자가 기술 기반 초기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용 펀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포스코그룹의 연구개발(R&D) 자산을 연계한 기술검증·투자·스케일업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25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기술투자는 이달 포스코딥테크기술금융펀드 결성을 마쳤다. 이 펀드는 625억원 규모다. 성장사다리2 기술금융 분야 위탁운용사(GP)에 선정되면서 성장금융과 모태펀드로부터 250억원을 출자받았고 포스코홀딩스가 375억원을 보탰다. 포스코기술투자는 포스코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지주사형 CVC는 내부 펀드 조달 비중을 60%가량 유지해야한다.

하우스는 이 펀드로 특허 기반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 못한 기업을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그룹의 연구소 및 생산설비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제품화까지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펀드를 통해 외부 스타트업에 그룹 인프라를 개방하고 기술 적합성 검증부터 파일럿 양산, 공동개발까지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벤처기업 입장에서는 그룹 차원의 테스트베드 활용 기회를 얻고 기술 검증과 보완 과정에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회로 평가된다.
포스코기술투자 관계자는 “펀드 초기에는 기술사업화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펀드 후반에는 사업화에 성공한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술의 성장 잠재력과 그룹 시너지 관점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고려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박재우 책임심사역이 맡는다. 1987년생인 그는 포스코기술투자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펀드를 단독으로 책임지는 1980년대생 심사역이다. 박 책임은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출신으로, 엑센츄어와 엔씨소프트를 거쳐 포스코기술투자에 합류했다.
그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업 스퀴츠비츠, 조리용로봇인 비욘드허니컴,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 에너지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 등이 있다.
포스코딥테크기술금융펀드의 주목적 투자대상은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 기업, 우수 기술평가기업, IP 가치평가를 받은 IP 보유기업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양자,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 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제조 등을 말한다.
출처: [더벨]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6250944161080109189